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그릴리쉬 (문단 편집) === 단점 === 물론, 멘탈과 워크에식을 가다듬고 단점을 보완하며 장점을 극대화시킨 그릴리쉬지만, 여전히 아쉬운 점은 존재한다. 플레이 스타일상 필연적으로 팀의 공격 템포가 다른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선수들에 비해 떨어진다. 볼 처리가 간결한 선수지만, 기본적으로 볼 소유 시간을 늘리고 공을 몰고 가는 등 호흡이 긴 플레이를 할 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다. 다르게 말하면, 여타 플레이메이커들에 비해 드리블러의 성향이 강한 선수로, 원 터치 패스나 허를 찌르는 스루 패스 등 '''파이널 패스의 비중 및 공격의 템포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본인이 팀 전술의 중심으로 활약했던 [[아스톤 빌라 FC]] 시절에는 창의적인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이 호평을 받았으나, 맨시티 이적 후에는 좌측면에 붙어서 활약하는 드리블러로 뛰면서 중앙에서 돋보였던 '''변수 창출 능력'''이 급격하게 무뎌지며 단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펩의 축구에서 적응하지 못했던 1~2시즌 동안은 공 소유의 유무에 상관없이 (좌)측면으로 도망가는 경향이 심했다. 이는, 현대적인 공격형 미드필더가 중앙 지역에서 상대의 압박을 버티고 뚫어낼 힘과 능력이 부족할 때 보이는 흔한 증상[* 또다른 증상은 바로 중거리 슛과 롱패스 난사. 대표적으로 [[하칸 찰하노글루]], [[하킴 지예흐]] 등 킥이 좋은 미드필더들에게 자주 보이는 증상이다.]. 지금은 팀 동료가 된 케빈 더 브라위너도 첼시 유망주 시절에는 비슷한 단점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양발잡이라 좌우 측면 모두 활용이 가능했고, 난사 기질도 없는데다, 본인 능력이 발전하고 팀 전술이 받쳐 주자 세계에서 인정받는 선수로 발전했다 중 하나로, 팀 전체의 위치 선정과 연계 동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아스톤 빌라 FC]]에서는 팀의 에이스이면서 전술도 본인을 위주로 본인이 공격을 풀어주면 주변의 선수들이 보조하거나 마무리하는 단순한 전술을 사용해서 부각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각 선수의 동선과 연계를 극도로 중시하는 [[맨체스터 시티 FC]]에서는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장점인 드리블링을 설명할 때 언급했던 대로 주력은 빠르지만, 순간적인 폭발력을 이용한 변칙적인 돌파에 있어서는 아쉬움을 자아낸다. 그렇다고 [[케빈 데브라위너]]처럼 킥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나서 크로스나 슈팅을 통한 시원시원한 공격 전개가 힘들고, 전임자였던 [[라힘 스털링]]처럼 순간적으로 과감한 침투해 들어가는 오프 더 볼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시티 팬들 사이에서는 그릴리쉬의 부족한 과감함에 있어서는 아쉬움을 드러낸다. 펩이 측면 공격수가 확실한 찬스가 아니면 무리하게 돌파하다가 점유를 잃는 것을 경계하기에 전술적인 지시 때문이라며 그릴리쉬를 옹호하는 의견도 많지만, 측면 공격수가 공격적으로 변수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기용 가치가 무엇이나며, 무엇보다 100m 파운드의 거액을 바이아웃을 지불하고 그릴리쉬를 영입했을 때 기대했던 것이 현재의 활용법이냐는 비판 의견도 많다. 한편 펩 본인도 23-24 시즌 2R 뉴캐슬전 경기 이후 '그릴리쉬가 측면에서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수비를 많이 도와주어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 진영에서는 활약이 없었다'면서 그릴리쉬의 퍼포먼스를 지적하기도 했다. 그릴리쉬와는 정반대의 유형의 선수인 [[제레미 도쿠]]가 영입된 상황에서 주전 경쟁이 어떤 양상을 띌지 주목이 되는 부분이다. 한동안 맨시티 팬들 사이에서 [[일카이 귄도안]]의 활용법을 두고 논쟁이 이어졌던 것처럼, 그릴리쉬의 활용법을 두고서도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